비빔밥 콩나물국밥과 찰떡궁합 ‘전주모주’ 웰빙약주로 거듭났다.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전주비빔밥 · 콩나물국밥과 찰떡궁합인 모두(단 술)가 최근 웰빙 약주로 상품화 됐다. 완주군 소양면 (주) 노란주전자주조(대표 서원택) 가 내놓은 ‘전주모주’는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전주 한일관’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낸 것으로 모주 특유의 걸쭉하고 달콤한 맛이 살아있다.
전주와 서울 강남에서 ‘전주한일관’을 운영하는 서원택 사장이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모주의 상품적 성공 가능성을 확인, 충주대 식품 공학과 박정길 교수와 수년간 산·학 연구 과정을 거쳐 내놓았다.
알코올도수 1%인 ‘전주모주’는 일 반 술 또는 음료와 확실히 다르다. 대추와 감초, 계피, 갈근 등 다양한 한약재가 첨가된 전주 모두는 본래의 단술 맛에 약용이라는 기능성이 가미됨으로써 건강에 좋은 웰빙 약주로 변신한 것. 게다가 기존 비빔밥 또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제조 판매하는 모 주와 달리 살균 생산라인에서 위생 적으로 생산돼 보존성이 좋고, 일반인들이 쉽게 마실 수 있다.
서원택 사장은 “52년간 전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맛을 지켜 오면서 모주가 갖고 있는 독특한 맛과 기능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전주 특유의 모주 맛에 부드러움을 가미하고, 각종 한약재를 첨가했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좋고, 감기와 숙취 해소에도 그만 이다”고 말했다.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는 캔 제품과 영업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두 종류로 나왔다.